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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GTS국제전형, 미국대학교 순위 130위권 내 대학 진학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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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2020정시모집전형 대안으로 알려져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2020 수시전형모집 및 등록이 끝나고 2020 정시모집전형(가, 나, 다군)이 2020년 1월 2일(목)~30일(목)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에 이투스합격예측과 메가스타디합격예측 등 사설대학입시전문기관의 정시합격예측자료에 학부형들이 주목한다. 

정시전형 기간 동안 학부형들은 불안함, 후회와 억울함이 교차하면서 정시컨설팅을 받고도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마음이다. 이에 최근 복잡한 국내입시와 달리 느긋하게 미국명문주립대학입학을 준비할 수 있는 ‘GTS국제전형’이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한다. 

지티에스코리아(GTSKorea: GTS코리아) 고수 대표는 미국의 편입학제도를 활용하여 한국의 고교졸업(예정)자와 재수생, 반수생, 편입준비생들에게 ‘GTS국제전형’으로 미국의 전국대학랭킹(미국대학순위 130위권 내)에 드는 대학에 신편입학하여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GTS국제전형은 동국대 시간제 학점을 24학점 이상(학점평균 C+ 이상) 취득하고 일정한 토플점수를 취득하면 별도의 전형없이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은 2천여 개의 전문대학을 포함하여 총 5천여 개의 대학이 있다. 그 중에 3천여 개가 4년제 대학(전미랭킹대학, 리버럴아츠대학, 지역랭킹대학)이다. 따라서 미국대학순위를 논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U.S News &World Report는 미국대학순위를 ▲전미랭킹대학(National Universities), ▲리버럴아츠대학(Liberal Arts College), ▲지역랭킹대학(Regional Universities), 우리나라의 전문대학에 해당되는 ▲커뮤니티칼리지(Community Colleges)로 구분하여 순위를 매긴다. 해당 순위는 학부, 대학원, 박사과정의 연구성과에 따라 구분 지어지는데, 대략 랭킹 1위부터 200위까지는 전미랭킹(National Universities)으로 구분하고 200위권을 벗어나는 대학은 지역랭킹(Regional Universities)으로 구분하게 된다. 이때 리버럴아츠대학과 전문대학은 제외된다. 

전미랭킹대학은 종합대학으로 석·박사학위체계가 발달되어 있고 연구력이 뛰어난 대학을 의미한다. 5천여 개의 대학 중 노벨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세계적 명문대학의 경우 모두 전미랭킹대학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세계적인 인물을 배출한 미국명문대학은 대략 전미랭킹 100위권내에 있는 대학들이다. 따라서 미국대학으로 유학을 할 경우 반드시 이 부분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4년제 대학 중 200위권에 들지 못하지만 학문적으로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합대학들을 별도로 지역순위(Regional Universities Ranking)를 매겨서 지역랭킹대학에 표기된다. 해당 대학은 입학이 쉽고 학비가 매우 저렴한 것이 장점이지만, 한국유학생들이 졸업 후 국내로 돌아올 경우 도피유학의 오해를 받을 수 있고 취업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현재 인천송도 뉴욕주립대(SUNY-Stony Brook Korea)도 SUNY계열 대학 수십 개 중 하나의 분교로서 지역랭킹대학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학교명(뉴욕주립대)이 같더라도 캠퍼스에 따라 랭킹 차이가 너무 심하므로 꼭 캠퍼스명을 확인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

리버럴아츠대학(Liberal Arts College)은 대학원이 없고 학부만 있기 때문에 종합대학과의 정확한 비교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리버럴아츠대학은 약 6백여 개이고 자체적으로 순위를 매긴다. 리버럴아츠칼리지의 강점은 소수정예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상위 30위권내의 대학은 매우 수준이 높다는 점이다. 대신 학비가 매우 비싸다. 여기서 한가지 유의할 점은 리버럴아츠칼리지는 우리나라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커뮤니티칼리지(Community Colleges)와 달리 4년제 단과 대학이라는 점이다.

커뮤니티칼리지(Community Colleges)는 규모가 작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진 못하지만 미국 각 주에서 시간적, 경제적, 공간적 제약으로 종합대학에 가지 못하는 미국시민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처럼 미국의 대학제도는 다양한 제도를 통해 다양한 형편의 미국 내 고교생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공부할 여건을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미국대학의 가장 큰 강점은 편입제도에 있다. 타 대학으로의 편입이 매우 제한적인 한국과는 달리 미국대학의 경우 편입이 매우 용이하고 자유롭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종합대학을 진학하지 못한 미국의 학생들이 지역랭킹대학과 전문대학에서 공부하고 종합 명문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제도화되어 있고 이에 편입에 대한 까다로운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재학생 5명중 3명이 편입을 경험할 정도로 보편화 되어 있다. 

GTS코리아 고수 대표는 “GTS국제전형은 미국의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여 지금까지 수백 명의 학생을 성공적으로 미 명문대학에 진학시켰다”며 “GTS국제전형(GTS특별전형, GTS편입전형, GTS일반전형)은 오는 2월 10일까지 학생을 모집한다. GTS국제전형과 지티에스코리아(GTSKorea: GTS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출처: [한국강사신문] GTS국제전형미국대학교 순위 130위권 내 대학 진학 제시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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