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정시발표가 막바지에 이르러는 가운데, 미국대학입시전형인 ‘GTS전형’이 국내대학입시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GTS전형은 불수능으로 예상보다 낮은 성적 탓에 원치 않는 대학에 지원하거나 재수를 선택하기 보다는 영어실력을 갖추고
다양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미국대학유학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대학유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미국대학유학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인한 피해도 빈번히 발생하며
미국대학유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GTS전형 유학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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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미국대학은 같은 대학이름 하에 최대 수십 개의 분교를 두고 있는 특성이 있다.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PSU-Pennsylvania State University)도 대학 캠퍼스가 20여 개나 되고 학비와 랭킹도 제 각각이다.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PSU)시스템에 속하는 20여 개 캠퍼스 중에 GTS전형에서 추천하는 주요종합대학은
단 한 개 캠퍼스(PSU-University Park)다. 나머지 캠퍼스는 PSU계열 대학이지만 국가랭킹(National Universities)에 속하지 못한다.
이처럼 학교명이 같더라도 캠퍼스에 따라 랭킹 차이가 심하므로 꼭 캠퍼스명을 확인해야 한다.
GTS전형이 추천하는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PSU-University Park)의 경우 주립대중 최상위수준이지만 학비가
주립대중 가장 비싼 곳 중의 하나라는 것이 단점이다.
오하이오주립대학교(OSU-Ohio State University)도 대학 캠퍼스가 여러 개이고 학비와 랭킹도 제 각각이다.
오하이오주립대학교(OSU)시스템에 속하는 여러 개 캠퍼스 중에 GTS전형에서 추천하는 주요종합대학은 단 한 개
캠퍼스(OSU-Columbus)다. 나머지 캠퍼스는 OSU계열 대학이지만 국가랭킹(National Universities)에 속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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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TS특별전형을 통해서 학생들은 동국대 시간제 학점을 24학점 이상 취득하고 일정한 토플점수를 취득하면
별도의 전형없이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어 2019정시발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리는
입시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수백 명의 학생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진행한 GTS전형은 오는 2월 13일까지 학생을 모집 중이며,
2월 9일(토) 오전 11시에 GTS전형 마지막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GTS전형’이나 ‘GTS국제전형’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입력 2019-02-0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