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국내대학 학점 이수·美 명문대 편입학'… GTS전형 설명회 성황

관리자 0 4,433

 

미국유학 국제전형 '2016 GTS전형 입학설명회' 동국대서 선보여
서울 소재 유명대학 학점 이수·미명문대 편입학 등 소개

2016013010002_0.jpg

▲30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된 '2016학년도 3월학기 GTS전형 입학설명회'에서 고문수 굿멘토스 대표가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미국유학 국제전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글로벌 무대로 진출을 꿈꾸는 '예비 유학생'을 위한 미국유학 국제전형 '2016학년도 3월학기 GTS(Global Transfer System)전형 입학설명회'가 30일 서울 중구 동국대에서 진행됐다.

굿멘토스 GTS전형은 미명문대학 국제전형으로 미국 워싱턴주립대(Pullman), 오클라호마주립대(Stillwater), 위스콘신대(Milwaukee), 아이오와주립대(Ames) 등 '미국 대학 랭킹' 150위권에 포함된 곳으로 진학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생·학부모 등 수십명이 참가, GTS전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GTS전형 입학설명회에서는 국내 학점 이수 과정, 미국 대학 편입 및 비자 발급, 학습 환경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고문수 굿멘토스 대표는 "GTS전형은 미래를 정하는 정확한 정보다"고 강조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유학을 결정한다면 시간·비용 등 손실이 클 수 밖에 없다. 특히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없는 유학이라면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문제를 사전에 차단한 굿멘토스 GTS전형은 '시간제 대학생'으로 서울 소재 유명대학에서 24학점 이상 취득한 뒤 미국 대학으로 편입학이 가능하도록 한 과정을 제공한다.

고 대표는 "GTS전형은 대학 간 협의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돋보적인 시스템이다.  GTS는 한 마디로 '글로벌 편입 시스템'이다. 24학점을 취득하게 되면 전 세계 대학에 편입생으로 진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미명문주립대를 못 가는 이유가 있다. 내신과 영어 성적을 해결하면 편입이 가능하다. 이러한 정보를 갖고 있는냐, 아니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GTS는 국내 유명대학에서 12개월과정 동안 24학점과 토플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3전형의 경우 ESL국제전형으로 광고가 많이 나간다. 조심해야 한다. 학점 인정이 안 되거나 많아야 6학점이다. GTS전형은 100% 인정을 받는다. ESL 영어 성적은 해당 대학에만 진학할 수 있어 다른 대학에는 통용되지 않는다. 토플은 전 세계에 통용된다. GTS전형은 그만큼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유학 프로그램의 경우 과장·허위 내용으로 피해가 발생하지만 GTS전형은 국내 학점 취득부터 미국 대학 진학까지 전반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편입 후 현지 적응을 위한 민사고 출신 멘토 등이 유학생의 생활을 돕는다.

2016013010002_1.jpg

▲서울 중구 동국대에서 30일 열린 '2016학년도 3월학기 GTS전형 입학설명회'에서 참가 학생 등이 미명문대 입학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고 대표는 "GTS전형은 학점과 토플 성적을 갖추고 시간제 재학생으로 B+이상이면 MOU 대학에서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저렴한 학비, 아이비리그급 학과 진학, 전세계 네트워크 형성 등의 장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GTS전형으로 편입학 가능한 대학은 전미 대학 랭킹 150위권 내에 있다. 미국은 3000여개 대학이 있는데 200위권에 들어가지 못하면 국가랭킹이 아닌 지역 랭킹으로 발표된다. 정보를 어떻게 아느냐에 인생이 달라지고 GTS전형은 정확한 미래 정보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는 GTS전형을 통해 글로벌 무대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유학에 대해 생각하고 있고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국내 경쟁이 아닌 해외를 바라봤다. GTS전형을 처음 알게 됐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내용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송모양(18)은 "좀더 넓은 세계를 생각 중이고 국내 입시 경쟁보다는 해외 무대로 활약하고 싶다"고 기대했다.

굿멘토스는 GTS국제전형 원서접수를 올해 2월15일까지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GTSKOREA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 대표는 "꿈을 가져야 한다. 정말 기회가 있고 경쟁력이 있는 학과가 미국에 있다. 언어는 익숙해지는 게임이다. GTS전형 지원 자격은 고교 졸업(예정)자이며 대학 재학생에게도 자세한 내용을 전달한다. 미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된다. 졸업 후에는 글로벌 명문대 졸업장, 영어 실력 및 국제 네트워크 등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 뉴데일리경제 biz.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6/01/30/2016013010002.htm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