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정시발표가 끝나가는 가운데, 미국대학유학전형인 ‘GTS전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불수능으로 예상보다 낮은 성적 탓에 원치 않는 대학에 지원하거나 재수를 선택하기 보다는
이에 미국 내 대학순위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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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중 250위권에 들지 못하지만 학문적으로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합대학들을
별도로 지역순위(Regional Universities Ranking)를 매겨서 지역랭킹대학에 표기된다.
해당 대학은 학비가 비교적 저렴한 것이 장점인 반면, 한국유학생들이 졸업 후 국내로 돌아올 경우
한 개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따라서 위스콘신대학(UW-University of Wisconsin)의 경우도
위스콘신대학 캠퍼스가 10개가 넘고 학비와 랭킹도 제각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10개가 넘는 위스콘신대학(UW) 캠퍼스 중에 일반적으로 GTS전형에서 추천하는 주요종합대학은
위스콘신대학(UW) 2개 캠퍼스(UW-Madison, Milwaukee) 정도다. 나머지 캠퍼스는 UW계열
대학이지만 국가랭킹(National Universities)에 드는 주요종합대학에는 속하지 못한다.
이처럼 학교명이 같더라도 캠퍼스에 따라 랭킹 차이가 심하므로 꼭 캠퍼스명을 확인해야 한다.
텍사스주립대학은 한층 더 복잡해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먼저 ‘텍사스 A&M 대학교(TAMU-Texas A&M University)시스템’에 속하는 10개 정도의 대학이 있고,
그 중에 메인 캠퍼스는 ‘TAMU-College Station’이다.
이 외에도 ‘텍사스대학교(UT-The University of Texas)시스템’에 속하는 대학이 10여 개 있는데,
‘UT-Austin’이며, 비용이 문제가 되는 경우 텍사스 A&M 대학교 (TAMU-Commerce)를 권장한다.
꼭,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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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하면 별도의 전형없이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어 2019정시발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리는 입시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수백 명의 학생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진행한 GTS전형은 오는 2월 13일까지 학생을 모집 중이며,
2월 2일(토), 2월 9일(토) 오전 11시에 GTS전형 마지막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발행일 : 2019-01-31 10:00:00
기사원문: 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19013109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