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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美 명문 주립대 가는 법'…30-31일 동국대서 GTS 국제전형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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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S전형. ⓒ굿멘토스

 


글로벌 시대, 해외 대학 진학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미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입학설명회가 개최된다.

굿멘토스는 서울 중구 동국대 사회과학관 3층 첨단강의실에서 '2016학년도 3월학기 GTS(Global Transfer System)전형 입학설명회'를 30~31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GTS전형은 서울 소재 유명 대학에서 '시간제 대학생' 신분으로 24학점 이상을 취득한 뒤 미국 명문 주립대로 편입학하는 국제전형이다.

미국유학과 관련해 이번 설명회에서 굿멘토스는 국내 대학 학점 취득 과정, 현지 대학 편입학, 학과 정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달한다.

현재 GTS전형을 통해 진학이 가능한 미국 대학은 워싱턴주립대(Pullman), 오클라호마주립대(Stillwater), 위스콘신대(Milwaukee), 아이오와주립대(Ames) 등이다.

'미국 대학 랭킹' 150위권에 포함된 이들 대학은 학과별로 상위권에 포진한 유명 학과도 보유하고 있다.

GTS전형 입학은 미국 대학 편입 전 국내에서 학점 취득, 토플 등 세밀한 교육과정과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일부 유학 프로그램의 경우 국내에서 학점을 이수했지만 현지 대학 입학 후 일부 또는 전체 학점을 인정하지 않아 재차 학점으로 취득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 GTS전형은 '학점 이수 인증서'를 발급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영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편입학 전 집중적으로 토플 등 어학 교육을 실시하고 미국 대학 진학 후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민족사관고 출신 멘토 등이 지원에 나선다.

고문수 굿멘토스 대표는 "GTS전형은 서류전형으로 서울 소재 대학에서 학점을 취득한 후 미명문대로 편입하는 전형으로 대학교양학점, 토플 성적이 충족되도록 교육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진로를 고려한 학과 선정을 위해 맞춤식 상담을, 유학 후에는 취업을 위해 모니터링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 대표는 "학점 취득 후 미국 명문주립대로 별도 전형없이 바로 편입학이 가능한 GTS전형은 저렴한 학비, 장학 혜택, 글로벌 기업에서 활동 중인 민사고 출신 멘토링서비스 등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GTS전형 입학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TS KOREA'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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