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S전형 미명문대 입학 체계적 교육 과정 마련, 국내 학점 이수 미국 대학 편입학 지원
미국대학입학을 위해 국제특별전형을 살펴보는 '예비 유학생'은 단순히 입학이 쉽다는 이유로 해외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면 시간적으로, 비용적으로 손실에 따른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다.
이에 체계적인 미 명문대유학을 위해 영어 실력을 갖추고 현지 대학 입학을 위한 학점, 성적 취득 과정 등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미국 대학 선택 시 현지 랭킹을 통해 상위권인지, 어떠한 유명 학과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필수 사항이다.
GTS전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굿멘토스는 국내에서 학점 이수 뒤 미국 대학으로 편입학하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고수 굿멘토스 대표는 "미명문대 유학을 위해 준비해야할 사항은 고교 내신 성적 평균 80점 이상, 토플 80점 이상 성적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학생은 2가지 요소를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에 GTS전형은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대학에서 24학점 이상 취득하면 고교 내신 성적을 제출할 필요가 없고 대학에서 토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보다 잘 갖춰져 있어서 GTS과정은 1년 정도 수료하면 거의 모든 학생이 미명문대학에 진학할 성적을 갖게 된다. 또한 현지 문화, 표절 교육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학은 미래에 대한 준비 과정이다. 미 대학 학위 취득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로 해외 취업에 앞서 갈 수 있는 전략을 갖추는 셈이다.
고 대표는 "재수, 삼수, 반수 등 소모적 입시경쟁에 미명문대 학위 취득이 대안으로 꼽힌다. 어설픈 어학 연수로 얻을 수 없는 탁월한 영어 실력, 글로벌 비즈니스가 가능한 영어 실력 완성 등 전세계 70억 인구를 대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로 진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TS전형은 미국 명문대학으로 편입하는 전형으로 학점 이수, 현지 대학 성적을 갖추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이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GTS전형은 서울소재 유명대학에서 12~36학점(시간제학점 포함)이상 취득한 후 미국 명문대학으로 편입하는 전형이다. 6개월(12학점), 12개월(24학점), 18개월(36학점)의 3가지로 분류되며 대학성적과 토플성적에 따라 전세계명문대로 편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류 전형으로 학점 과정을 거친 뒤 토플 성적이 충족되도록 교육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GTS전형은 진로를 고려한 학과 선정을 할 수 있도록 1대 1 맞춤식 상담도 제공된다.
고 대표는 "유학 이후에도 졸업 및 취업을 위해 계속 모니터링서비스를 실시한다. 캘리포니아주립대, 뉴욕주립대, 텍사스주립대등으로 진학이 가능하며 미국 대학과 협약(MOU)을 맺은 국내 유명대학에서 학점(시간제포함)을 취득하고 워싱턴주립대(Pullman), 오클라호마주립대(Stillwater), 위스콘신대(Millwaukee), 아이오와주립대(Ames) 중 한 대학으로 별도 전형없이 바로 편입해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TS전형으로 편입학이 가능한 이들 대학은 전미 랭킹 150위권내에 포함된 미국주립대학이다.
이 가운데 유학생에게 비용 측정은 가장 중요하다. GTS전형 유학 비용은 연 3000만원 내외로 국내 대학에서 취득한 학점 평균이 B+ 이상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굿멘토스는 30·31일 서울 중구 동국대에서 GTS전형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고 대표는 "타 프로그램의 경우 대부분 학원생 신분이거나 사이버대학생 신분인 것에 반해 GTS전형은 국내 유명대학의 현역 대학생(학생증 발급, 중앙도서관 이용 등) 신분으로 일정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GTS전형 수료 후 동국대와 MOU를 체결한 미국명문대학 정규편입 시 국내 대학 취득학점(24~36학점)이 100% 인정된다. 또한 대부분의 유학프로그램이 수준 낮은 미국대학으로의 유학을 권장하는 반면 GTS전형은 전미 3천여개 대학 중 150위권내 명문 주립대에서 수학하게 되어 졸업 후 취업에도 유리하다. 영어교육 또한 해당 대학에만 인정되는 ESL(ELS·ELI등)이 아닌 전 세계대학이 인정하는 토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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